2024. 9. 4. 21:04ㆍ카테고리 없음
여러분은 찰스 핸디의 시그모이드 곡선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시그모이드곡선은 찰스핸디라는 경영철학자가 제시한 이론입니다.
시그모이드 곡선은 일반적으로 처음에는 천천히 성장하다가, 중간에 급격히 성장한 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성장이 멈추고 하향세로 접어드는 S자 형태의 곡선을 말해요.
핸디는 사람들이나 조직이 한 곡선의 상승 구간에서 다음 곡선으로 미리 넘어가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즉, 하락하기 전에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통해 또 다른 성장의 기회를 잡아야 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를 통해 한 번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죠.
최근 직장에 다니면서 지금이 다른곡선으로 갈아타야할 시기인지 많은 고민이 들고 있습니다.
10년넘게 한 직장을 다니고 있다보니, 안정적인것과 편안함에 익숙해져있고
더 이상 성장을 위한 치열한 노력을 하지 않고 현실에 안주하게 되는 느낌이 많이 들고있어요.
이 안정적임과 편안함이 어쩌면 먼훗날 나에게 닥칠 가장 큰 리스크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폴레옹이 이런말을 했다고 합니다.
"오늘의 불행은 잘못보낸 지난날들이 나에게 하는 보복이다"
먼훗날의 행복할 나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고, 운동하고 본인을 위한 시간을 충만히 보냈으면 좋겠어요.
내가 오늘 나를위해 행한 작은일도 꾸준히 지속해서 하다보면
스노우볼처럼 커져 언젠가는 오늘 하루를 헛되이 보낸 사람들과 극명한 차이를 만들어 줄테니까요.